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가 찾았다...실종 8일 만에 아들 무사히 발견

2019.01.23 오전 11:33
background
AD
아버지가 실종 신고된 30대 아들을 실종 8일 만에 제주에서 직접 찾았습니다.


실종 신고된 31살 김 모 씨는 서귀포시 영락리 해안가에서 차를 몰고 해안가를 돌며 아들을 찾아다닌 아버지에게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김 씨는 실종 당시 입었던 옷차림에 건강은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김 씨 아버지는 아들을 수월봉에서 봤다는 제보가 이어지자 수월봉 일대를 경찰과 함께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하고 해안가를 따라 서귀포 지역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죄송하다는 글을 남기고 제주로 내려온 뒤 연락이 끊겨 가족이 실종 신고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