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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4∼15일 베이징서 고위급 무역협상...11일 차관급 협상

2019.02.09 오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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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시한인 3월 1일을 앞두고 다음 주에 차관급과 고위급 협상을 잇따라 갖고 본격 조율에 돌입합니다.

백악관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오는 14∼15일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중 대표단에는 그레그 다우드 USTR 농업부문 협상대표와 테드 매키니 농무부 통상·해외농업 차관, 길버트 캐플런 상무부 차관, 스티븐 윈버그 에너지부 차관보 등도 포함됐습니다.

고위급 협상에 앞서 11일에는 제프리 게리시 USTR 부대표가 이끄는 차관급 협상도 시작됩니다.

미중 협상단은 앞서 지난달 7∼9일 베이징에서의 차관급 협상에 이어 30∼31일 워싱턴에서 고위급 협상을 벌였습니다.

협상에서 양측은 지식재산권 보호와 무역 불균형, 기술 이전 문제 등을 폭넓게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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