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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공유경제·원격진료, 못할 것 없다...정부 대타협 주력"

2019.02.15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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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유경제와 원격진료를 언급하며 세계 10위 경제 대국인 한국도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CEO 혁신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공유경제와 원격진료 등이 택시기사나 의사들의 반대에 부딪힌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공유경제 등에 대한 반대를 고려하지 않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라며,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사회적 대타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와 관련해서는 10년 기한의 요건처럼 선진국보다 엄격한 규정 등을 완화하는 것을 검토해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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