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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의 연기로 부활한 '유관순 열사'

2019.02.15 오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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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세운동 이후 서대문형무소에 갇힌 유관순 열사의 삶은 어땠을까요.


수감 이후 1년여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곧 개봉합니다.

영화는 독립운동가 유관순의 삶은 물론, 열일곱 소녀였던 유관순의 감정과 심리 변화까지 조명합니다.

또, 서대문형무소에서 유관순과 연대했던 많은 여성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냈습니다.


배우 고아성이 유관순으로 분해 열연했고, 김새벽과 김예은, 정하담 등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고아성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고아성 / '항거:유관순 이야기' '유관순' 역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무래도 독립선언서 낭독하고 만세운동 1주년 되는 날에 다시 만세 운동을 일으킨 거예요. 그때 (형무소) 8호실에 있던 25분의 수인들과 한분 한분 눈을 마주치면서 연기했는데 약속이라도 한 듯이 끝나고 다 같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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