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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공기 질 더 악화...서울 초미세먼지 경보

2019.03.05 오전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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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미세먼지 상황이 더 악화했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55마이크로그램으로 어제 아침보다 약30마이크로그램 정도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도 충남과 전북 지방이 매우 나쁨 단계, 경남 일부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 수준으로 평소보다 4배에서 8배가량 먼지 농도가 높습니다.

미세먼지 특보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새벽 1시를 기해 서울은 초미세먼지주의보가 경보로 대치됐고요.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영서 지역에 미세먼지 특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기 정체 속에 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이 계속 이어지면서 공기가 무척 탁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중서부와 전북 지방은 매우 나쁨 수준 그밖의 지방은 나쁨 단계를 종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오실 때 황사용 마스크 챙기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확대 발령됩니다.

오늘은 전국 12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데요.

수도권은 사상 처음으로 닷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지가 이어지는 거고요.

제주도 지역은 사상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오늘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실시해, 공공 기관 임직원들은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고요.

공공 기관의 주차장도 폐쇄됩니다.

또 서울의 경우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은 비 예보 없이종일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 뿌연 하늘입니다.

비교적 포근합니다.

서울 기온이 5.7도, 대구는 3.9도인데요.

낮기온은 크게 오릅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14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와 광주 17도, 제주는 15도, 강릉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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