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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택 매매 역대 최저...전·월세 거래는 최고

2019.03.19 오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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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경기가 침체하면서 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이 통계작성 이후 역대 2월 거래량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4만 3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37.7%가량 줄었고, 5년 평균치보다 3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정부가 지난 2006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2월 기준 최저이며, 전체 월 가운데에서도 2013년 1월 다음으로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수도권 거래량은 만 8천여 건으로 55%가량 줄었고, 지방은 2만 5천여 건, 14%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서울의 거래량은 4천552건으로 지난해 2월보다 7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역대 최고인 18만 7천여 건으로, 지난해 2월보다 14%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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