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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령 운전자 약 5만5천 명 '치매 우려'

2019.03.19 오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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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약 5만5천 명이 지난해 인지기능 검사에서 '치매 우려'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경찰청 집계 결과 지난해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216만5천여 명이 인지기능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2.5%에 해당하는 약 5만5천 명이 '치매 우려'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25% 해당하는 53만 천여 명은 '치매 우려'보다 한 단계 낮은 '인지기능 저하 우려'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에서는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경우 3년마다 면허를 갱신할 때 판단력과 기억력 등을 측정하는 인지기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 결과 '치매 우려' 판정이 나오면 의사 진단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그 결과 치매로 진단받으면 면허 취소나 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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