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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서적, 5년 만에 인문 분야 점유율 1위 회복"

2019.03.25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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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에서 철학 서적이 5년 만에 인기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보문고는 3월 3주 주간 베스트셀러와 판매자료를 분석한 결과 철학서는 인문 분야에서 21.1%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인문학 일반 서적과 심리학 서적이 각각 19.7%와 19.5%로 그 뒤를 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학이 인문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은 2014년 21.5%를 기록한 이후 5년 만입니다.

2주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비롯해 인문 분야 2위 '12가지 인생의 법칙' 등 철학 관련 서적 4종이 20위 권 안에 들었습니다.

연령대별 판매 비중을 보면 40대 24.6%, 30대 23.63%, 50대 21.49% 순이고, 특히 60대 이상 독자층은 11.3%로 5년 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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