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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재산 압류결정에 日 "매우 심각"

2019.03.25 오후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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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강제 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대전지법이 미쓰비시중공업의 국내 재산 압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매우 심각하다며 적절히 대응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가 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가 한일 청구권 협정 위반 상태를 해소하는 구체적 조치를 하지 않고, 원고 측에 의한 압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기업의 정당한 경제활동이라는 관점에서 관계 기업과 긴밀하게 연락하며 일관된 입장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스가 장관은 한국에 대한 대응조치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어느 타이밍에 무엇을 할지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대전지법은 지난 22일 미쓰비시중공업의 상표권 2건과 특허권 6건에 대해 압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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