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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연합TV, 대통령에 인공기...너무 나갔네" 비판

2019.04.11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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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가 한미정상회담을 다루며 문재인 대통령 앞에 태극기 대신 인공기 이미지를 편집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너무 나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고 단순 실수인 줄 알았는데 미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 대통령이 미국을 찾는다는 의미로 일부러 그런 거라고 해당 방송이 해명한다며, 어련하시겠냐고 비꼬았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연합뉴스TV 측은 문 대통령이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관계를 중재하러 방미한다는 의미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제작진 실수로,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는 지난 3일에도 재벌 3세들의 마약 사건 관련 뉴스를 내보내면서 故 노무현 대통령의 이미지를 사용해 물의를 빚자 사과했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극우 사이트인 일베가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쓰는 이미지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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