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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한국당, 패스트트랙 대치로 국회 비상 대기

2019.04.27 오후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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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주말인 오늘도 선거제도 개편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오늘과 내일 4개 조로 나눠 국회를 지키고, 패스트트랙 표결에 필요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항시 비상대기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최대한 빨리 패스트트랙 지정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인 가운데 내홍에 빠진 바른미래당 상황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자유한국당도 주말 비상대기 근무조를 꾸려 야간에도 정개특위 회의실을 지키며 혹시 있을 패스트트랙 강행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광화문에서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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