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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기념관 개관...박원순 "노동과 인권 만나는 곳"

2019.04.30 오후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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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운동에 한 획을 그은 전태일 열사를 기리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 청계천 수표교 인근 전태일 기념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대 노총 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 시장은 개관식에서 기념관은 노동과 평화와 인권이 만나는 곳이라며 전태일 열사가 꿈꿨던 세상으로 흘러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상 6층 규모인 기념관은 서울시가 조성하고 전태일재단에 위탁해 운영을 맡겼습니다.

평화시장에서 재단사로 일하던 전태일 열사는 1970년 11월 평화시장 앞에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22세의 나이에 분신했습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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