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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어린이날도 초여름 더위...서쪽 미세먼지↑

2019.05.04 오후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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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날인 내일도 초여름 더위 속에 미세먼지와 오존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황금연휴를 맞아 남산에서는 문학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는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 날씨와 휴일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특별한 행사가 진행 중이라고요?

[캐스터]
네, 오늘 남산에서는 YTN과 서정문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남산 문학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적분에 저도 오랜만에 문학의 향기에 흠뻑 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금 전 오후 4시부터는 등단시인들의 시낭송회와 공연이 시작됐는데요.

시 한 구절 한 구절이 문학을 잊고 살았던 우리의 마음속에 큰 울림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잠시 뒤 오후 5시에는 백일장 대회 시상식도 진행되는데요.

끝까지 함께하셔서 수상의 기쁨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날인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26도로 오늘만큼이나 덥겠고요.

대체공휴일인 월요일에는 20도로 내려가면서 때 이른 더위가 꺾이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랐고, 곳곳으로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린이날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의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나들잇길,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고, 볕도 강해서 오존 농도가 높게 치솟았습니다.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고요,

차도에서는 멀리 떨어져 이동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남산에서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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