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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버스 파업 대책 회의 연기..."정부·지자체 추가 협의 필요"

2019.05.13 오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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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버스 노조가 대규모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대책 회의를 진행하려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회의 직후 조 정책위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지방자치단체마다 여건과 입장이 달라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당정 연기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조 정책위의장은 요금 인상을 했을 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분담 문제 등을 둘러싸고 의견이 크게 다르다면서,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 방안도 더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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