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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초여름 더위 계속, 서울 27℃...남부 내륙 소나기

2019.05.15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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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계절의 시계는 한 달을 앞서갑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6월 중순의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겠는데요,

현재 15도인 서울 기온, 한낮에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출근길, 마스크가 필요한 지역이 있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현재 수도권과 충청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농도가 대부분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기가 정체되는 밤부터는 다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질이 탁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중부 지방은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남부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동안 강한 햇볕 아래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27도, 광주와 대구 29도, 부산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점점 더 오르겠는데요,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치솟는 등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낮에는 강한 자외선과 더불어 오존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는 오염물질이니까요,

오존 생성이 많이 되는 차도에서 최대한 떨어져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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