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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엑손모빌, 이라크 남부 유전에서 직원 전원 철수"

2019.05.19 오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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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회사 엑손모빌이 이라크 남부 바스라 주에 있는 유전에서 자사 직원을 전원 철수시켰다고 아랍에미리트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일간 더 내셔널은 이라크 소식통을 인용해 엑손모빌이 직원과 시설의 안전을 위해 철수 대책을 가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대책은 전 세계에 파견된 직원과 시설에 적용되는 기준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통신도 이 유전에 있는 비 이라크인 직원들이 17일과 18일 이틀간 항공편을 이용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피신 중이라면서 원유 생산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바스라는 주민 대다수가 시아파이고, 이란과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이란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큰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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