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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전쟁 원한다면 종말 맞을 것"

2019.05.20 오전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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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종말'을 언급하며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란이 싸우길 원한다면, 그것은 이란의 공식적인 종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는 미국을 협박하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미국을 향해 전쟁을 추구하지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며 국가를 방어하는 모든 분야에서 준비가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의회 전문매체 더 힐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지난 2017년 김정은 위원장을 향해 미국을 더 협박하면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했던 언급과 유사하다고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며칠 전까지 이란과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싸움을 추구한다면 파괴하겠다며 이란을 협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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