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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사회보험 체납 급증...음식·숙박↑

2019.05.20 오후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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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과 음식업 사업장을 중심으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험 체납액이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사업장의 국민연금 보험료 체납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체납 사업장 수가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숙박업과 음식점의 국민연금 체납액이 지난해 3월보다 24.2%나 늘어났고, 체납액 증가율은 지난 2월부터 2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건·사회복지와 교육 업의 체납액 증가율은 각각 9.6%, 9.4%였으며 도·소매업의 경우에도 체납액이 9.1% 급증하며 통계 공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건강보험료의 경우 지난 3월 사업장 체납액이 지난해보다 26.1% 늘었고 특히 숙박업과 음식점업이 45.3%, 보건, 사회복지가 41.9% 증가했습니다.

제조업과 도소매, 교육, 건설업 증가분도 20%대를 기록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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