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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확장재정 불가피...내년 국가채무비율 40% 돌파"

2019.05.23 오후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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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국가채무비율이 국내총생산 대비 40%를 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경제 사정과 세수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지난 16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채무 40%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국가채무가 GDP 대비 40%를 넘어서고 재정수지 적자도 커진다는 점을 보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국회 심의가 지연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서는 미세먼지 추경과 민생 추경이 동시에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홍 부총리는 올해 1분기 소득 하위 20% 가구의 소득감소에 관해서는 최저임금의 일부 영향을 언급하며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이재웅 쏘카 대표 사이의 설전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하고 지난 3월 택시와 카풀 업계의 합의가 만족할 수준이 아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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