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회계 조작' 회삿돈 300억 훔친 50대 구속

2019.06.18 오후 05:29
AD
회삿돈 300억 원을 횡령해 유흥비로 쓴 회사원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51살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회계 프로그램을 조작해 가상의 채무를 만든 뒤 이를 갚는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회삿돈 300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빼돌린 돈을 모두 유흥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규모와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