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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김기훈 차이콥스키 콩쿠르 2위

2019.06.28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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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권위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바리톤 김기훈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각각 2위와 3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에서 열린 제16회 차이콥스키 콩쿠르 성악 부문 시상식에서 바리톤 김기훈이 남자 결선 진출자 4명 가운데 2위에 올랐습니다.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에서 열린 바이올린 부문 결선 시상식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진출자 6명 가운데 3위로, 동메달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첼로 부문의 문태국은 결선 진출자 6명 가운데 4위를, 호른을 연주한 유해리는 결선 진출자 9명 가운데 7위를 차지했습니다.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쇼팽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차이콥스키 콩쿠르는 지난 1958년 시작돼 올해로 16회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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