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와 아내 이하정이 둘째 딸 축복이를 품에 안았다.
2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웠던 정준호, 이하정의 출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축복이를 만나기 하루 전 날, 부부와 첫째 아들 시욱이는 “빨리 만나고 싶다”며 들뜬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준호는 입원실에 도착하자마자 임산부를 위한 천연 아로마 디퓨저를 세팅하는 등 섬세한 면모를 보였다.
더욱이 정준호는 아들 시욱이 출산 당시, 출장으로 인해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며 “그땐 아빠 노릇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 미안했다”며 이하정의 부은 다리를 마사지해줬다.
이하정은 출산 직전에 조금 위험하기도 했다. 정준호는 수술실로 들어가는 이하정의 손을 꼭 잡았고, 애써 태연한 척 하던 이하정은 수술실에 들어가 끝내 눈물을 흘렸다.
모두의 축복 속에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이 힘찬 울음을 터트리며 탄생했다. 더불어 갓 태어난 아기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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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정준호는 딸을 보며 연신 싱글벙글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넸다.
가족들과 함께 아내 이하정을 만나러 간 정준호는 아내에게 "고생했다"며 쓰다듬었다. 이하정은 처음 보는 축복이의 모습에 "오빠(정준호)를 많이 닮았다"며 행복해 했다.
이어 이하정의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 역시 병원을 찾아 지친 이하정에게 따뜻한 인사를 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함께 벅찬 감동을 선보였다.
앞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2011년 결혼 후 약 3년 만인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낳았다. 이후 지난달 26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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