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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아사히·기린 등 일본 맥주 6종 발주 중단

2019.07.25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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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일본산 맥주의 신규 발주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롯데마트는 내일(26일)부터 아사히와 기린, 삿포로, 산토리 등 대표적인 일본 맥주 6종에 대해 발주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가 일본 맥주를 수입하는 업체들로부터 더 이상 일본 맥주를 사들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마트 측은 이미 매장에 들어와 있는 상품의 판매는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매장마다 재고 상황이 달라 판매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해당 맥주 6종이 일본 맥주 매출에서 90% 이상을 차지한다며, 최근 진행되는 일본 상품 불매운동과 관련한 국민 정서 등을 감안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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