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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대북정책 일관성 유지하면 통일까지 20년"

2019.08.16 오후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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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남북통일이 2045년 전에도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내정된 정세현 전 장관은 오늘 YTN '노종면의 더뉴스'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통일 목표 시점을 광복 100주년 2045년으로 제시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전망하며 대북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독일이 좌파 사민당에서 우파 기민당으로 정권이 교체된 뒤에도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 통일을 이뤘다며, 우리도 대북정책을 20년만 일관되게 이어가면 남북통일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정세현 전 장관은 북한의 잇단 무력시위와 대남 비난에 대해 북미 협상을 위한 사전 접촉이 제대로 안 풀리는 데 따른 불안 상태로 해석된다며 북한을 자극하지 않고 점잖게 기다리면 북한이 오래지 않아 우리 정부의 역할을 부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과 중거리 미사일 배치 요구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국이 두 사안을 연계시킬 수 있다며 강력한 요구로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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