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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기업 BSI 개선됐지만 여전히 부정적

2019.08.28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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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반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지만, 일본 수출규제 여파 등에 따른 우려로 여전히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9월 전망치가 87.8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BSI 전망치는 기준치 100보다 높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이면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9월 전망치 87.8은 전월보다 7.1포인트 뛰면서 3월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80대에 머물렀습니다.

휴가철이 지나고 추석 연휴가 다가오며 내수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데,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생산 차질 우려와 미중 무역분쟁 심화로 교역량 감소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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