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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화재 실종자 못 찾아...인근 하천 물고기 떼죽음

2019.09.01 오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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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중원산업단지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 실종자를 찾는 수색 작업이 이틀째 성과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오전 8시부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 등 90여 명을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했지만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재 진압 과정에 공장 내부에 있던 화학물질이 소방수에 섞여 인근 요도천으로 흘러들어 가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는 등 오염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충주시청 직원 등 100여 명이 방제작업에 투입됐고, 죽은 물고기 2백kg가량을 거둬들였습니다.

지난달 30일 밤 충북 충주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난 폭발 화재로 직원 1명이 실종되고 8명이 다쳤으며, 공장 수십 동이 불에 타거나 부서졌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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