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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총격, 대량살상 노린 무기 사용돼"

2019.09.02 오전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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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서부 미들랜드와 오데사에서 수십 여 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총격범이 'AR 스타일'의 총기를 사용했으며, 테러리즘과 연계는 없다고 현지 경찰과 미 연방수사국이 밝혔습니다.


마이클 거키 오데사 경찰서장은 현지 시간 1일 기자회견에서 "총격범은 AR 스타일 총기를 범행에 사용했다"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총기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AR-15 소총 등 AR 스타일 총기류는 대량살상을 노리는 총기 난사범들이 흔히 사용하는 무기 중 하나입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FBI 책임자 크리스토퍼 콤은 이번 사건이 테러리즘과 어떤 연계가 있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용의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당국은 30대 백인 남성이라고만 확인했습니다.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은 미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1일 오후 4시쯤 총격범이 경찰 차량 검문에 불응하면서 경찰관에게 총을 쏘고 달아나면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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