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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남부 대형산불 주민 대피령

2019.09.06 오전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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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LA와 샌디에이고 사이에 있는 전원 지역인 리버사이드카운티 뮤리에타에서 현지 시간 4일 발화한 산불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강제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 시간 5일 LA타임스와 현지 KTLA 방송에 따르면 '테나자 파이어'로 명명된 이 산불은 뮤리에타 일대 삼림과 주택가 5.7㎢를 태웠습니다.

피해 면적은 여의도 제방 안쪽 면적의 약 두 배에 달합니다.

불은 현재 진화율이 7%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LA타임스는 캘리포니아 소방국 소속 대원 500여 명이 사투를 벌이고 있으나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리버사이드카운티 코퍼캐니언, 라 크레스타 일대 주민들에게 강제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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