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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목포 피항한 3천t급 대형 크레인선 떠밀려

2019.09.07 오전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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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이 전남 해안으로 북상하면서 목포 북항으로 피항한 대형 크레인선이 떠밀렸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오전 6시 13분쯤 목포시 북항 5부두 외곽에 피항해있던 3천396t 해상크레인선 A 호가 강한 바람으로 정박용 밧줄이 끊어지면서 해상으로 약 740m 떠밀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경비정 4척과 연안구조정 1척, 서해특구단을 급파해 A 호와 같이 계류된 소형 바지선 등 3척을 발견하고 직접 승선해 정박줄 보강작업을 했습니다.

이 바지선 등에는 선원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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