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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월 국세 작년보다 8천억 덜 걷혀

2019.09.10 오전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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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 동안 이어지던 세수 호황이 막을 내리면서 올해 초부터 7월까지 걷힌 국세 규모가 1년 전보다 8천억 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월간 재정동향 9월호'를 통해 올해 1∼7월 국세 수입이 189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방 재정분권을 위해 지방소비세율이 11%에서 15%로 인상되면서 부가가치세 세입이 2조 7천억 원 줄어든 영향이라고 기재부는 설명했습니다.

7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지난달 보다 5조 4천억 원 증가한 692조 2천억 원으로 700조 원에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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