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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예비소집 평일 저녁·주말도 가능

2019.09.15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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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를 위해 내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시간이 저녁에도 가능해지고 주말에 예비 소집이 한 차례 더 이뤄질 전망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시간을 평일 오후 4시에서 시작해 오후 8시까지 마치는 것으로 변경하고 토요일에 추가 소집하는 방안을 마련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비소집은 1월 초 평일 오후 2시에 시작해 학교 업무시간이 끝나는 오후 4시 반까지 진행됩니다.

경기도교육청도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예비소집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경북, 울산교육청은 이미 기준을 바꿨습니다.

예비소집 확대는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에 따른 것으로 권익위원회는 지난 5월 각 시도 교육청에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시간을 저녁까지 연장하거나 주말에도 실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17개 시·도 교육청 모두 예비소집 시간 변경 권고를 이행하겠다는 뜻을 권익위원회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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