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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체어 탄 70대, 안전문 뚫고 도시철도 선로 추락

2019.09.19 오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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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영산대역 승차장에서 75살 A 씨가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다 안전문을 들이받고 전동차 선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처리로 전동차 운행이 20분가량 중단됐습니다.

도시철도 관계자는 전동휠체어가 선로에 추락했지만 사고를 감지한 전동차가 자동으로 멈춰 2차 사고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전동휠체어가 멈추지 않고 돌진했다는 도시철도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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