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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우스캐롤라이나 술집에서 총격...2명 사망·8명 부상

2019.09.22 오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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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랭커스터 근교 술집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최소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고 현지시간 21일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건은 미 동부시간 이날 새벽 2시 45분쯤 랭커스터 교외 올레 스쿨 스포츠바 내부와 바깥에서 일어났으며, 주점은 주말이라 새벽 시간에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랭커스터 카운티 경찰국은 총격범이 체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망자 2명은 현장에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배리 파일 경찰국장은 "총격범 또는 복수의 총격 용의자가 술집 근처에 있었으며 당시 주점에 있던 모든 사람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사람들로 붐비는 바 안에서 엄청난 소란과 폭력 사건이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망자는 28, 29세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화면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총격 용의자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 이상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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