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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뚝뚝 떨어지는 기온...15년 만에 가장 빠른 한파 특보

2019.10.08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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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온이 뚝뚝 떨어집니다.


오늘 아침에도 공기가 제법 차갑게 느껴졌는데 한글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차가워집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8도, 대관령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하겠고 강원 산간은 올가을 들어 첫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경기 동부와 강원, 경북 일부 지역에는 15년 만에 가장 빨리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큰 기온 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대체로 맑겠지만 내륙에는 첫서리가 내리고 산간에는 첫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0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8도, 대전 7도, 광주 9도, 강릉 8도, 부산 12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0도, 대전 20도, 광주 22도,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


모레부터는 예년의 가을 날씨를 회복하겠고 주말에는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19호 태풍 하기비스는 주 후반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나 일요일쯤 도쿄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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