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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양자협의 대표단 귀국..."대화로 인식의 폭 넓혀...합의 도출 계속 추구"

2019.10.14 오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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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한일 양국이 첫 양자협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한 가운데 우리 측 정해관 산업통산자원부 신통상질서협력관이 어제 아침 귀국했습니다.


정해관 협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무역기구, WTO 분쟁의 첫 단계인 당사국간 양자협의를 마치고 돌아와 이번 협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해 아쉽지만, 실질적 대화를 통해 인식의 폭을 많이 넓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협력관은 2차 협의에서 합의안을 도출할지 예단할 수는 없지만, 조기에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기 때문에 계속 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협력관은 2차 협의 일정에 대해서는 외교채널을 통해 의논할 것이고, 시기는 11월 정도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국 정부는 일본이 한국에 대해 시행한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개 품목 수출제한 조치가 자유무역 원칙에 어긋난다며 지난달 일본을 WTO에 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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