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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청년주택 민간 임대료, 주변보다 비싸"

2019.10.17 오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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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민간 임대주택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에 따르면 광진구 구의동과 서대문구 충정로3가 민간임대 청년주택의 월 임대료를 8월 기준 전세가로 환산한 결과 3.3㎡에 구의동은 2,500만 원, 충정로는 2,3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주변의 완공 10년 이내 매물과 비교해도 시세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비싼 가격입니다.

정 의원은 지하철역 500m 이내 입지라는 이유로 민간 사업자가 비싼 주변 시세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 시세의 75~90%로 공급하겠다는 서울시 애초 설명과는 동떨어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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