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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으로 양국간 항공편 ⅓이상 줄어"

2019.10.29 오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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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악화와 일본 여행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두 나라를 연결하는 항공편이 3분의 1 이상 줄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 자체 집계 결과 지난 3월 31일부터 이달 26일까지인 '여름 시즌' 한일간 정기편은 원래 한 주에 2천500 편이었지만, 10월 말 시점에서 운행 중인 항공편은 천560편뿐이었습니다.

계획한 항공편의 38%가 항공사의 운항 중단이나 감편으로 사라진 것입니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던 오사카의 간사이공항에서 242편이, 후쿠오카 공항에서 138편,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에서 136편이 각각 줄었으며 도쿄의 나리타 공항도 132편이 감소했습니다.

또 오이타, 요나고, 사가, 고마쓰, 도야마, 이바라키 등 6개 공항은 한일 간 항공편 운행이 모두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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