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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항공기 고장...국토부 긴급 안전 점검

2019.10.30 오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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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항공의 긴급 회항 등 항공기 안전 문제가 잇따르자 정부가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30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에서 국내 9개 항공사 경영진과 운항·정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국토부와 항공사들은 오는 12월 동계 성수기 전에 안전강화 조치를 하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다음 달부터 9개 항공사에 항공안전감독관을 투입해 안전점검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주항공은 최근 회항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를 철저히 진단하고, 다음 달까지 기장과 종합통제실 사이 상황전달체계를 강화하는 등 개선한 자체 안전운항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최근 동체균열이 발견됐던 보잉 737NG 기종에 대한 각 항공사의 점검 상황을 확인하고 조치 계획도 논의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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