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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前 총장 “나경원 딸, 권력형 입시 비리로 보여"

2019.11.18 오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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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딸의 입시 특혜 의혹으로 고발당한 가운데 전직 성신여대 총장이 권력형 입시 비리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호성 전 총장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에 출연해 특혜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때 권력형 입시 비리로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특혜 의혹이 불거진 이후인 2017년 총장으로 선임돼 8개월간 재직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나 대표의 딸이 성신여대 면접을 보는 과정서 당시 총장과 특별한 관계로 알려졌던 직원이 면접위원으로 포함됐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나 대표 자녀 특혜 의혹은 지난 2016년 한 언론사의 보도로 불거졌으며 해당 기사를 쓴 기자는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1·2심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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