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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쾌청하고 선선

2019.11.20 오후 02:46
오늘 아침 서울 -4.6℃…올가을 최저 기록
강원 영동 건조주의보…산불 등 화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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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에 기온을 보이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추위는 점차 누그러져서 내일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들고 있지만, 여전히 쌀쌀하다고요?

[캐스터]
네, 어제보단 덜 하지만 여전히 볼에 닿는 공기가 차갑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4.6도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5.3도로 어제 같은 시간과 비교해 2도가량 높습니다.

하지만 퇴근길 무렵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곳곳에서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도, 대전은 영하 2도, 부산은 4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낮 동안 맑은 가운데, 대기 질도 깨끗하겠고요,

서쪽에서 온화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이 9도, 대전 12도, 부산은 17도 등으로 오늘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추위 없이 맑고 일교차 큰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휴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때 이른 추위 속에 강원 영동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라도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철저히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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