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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발인식 오늘 비공개로 진행

2019.11.27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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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하라 씨의 발인식이 오늘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은 차분하게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구하라 씨의 유해는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습니다.

유족 측은 조문 일정 이후에도 고인을 추모하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장지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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