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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대표, "타다 서비스 살려달라" 호소

2019.12.09 오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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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쏘카 대표가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지난 6일 국회 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자 SNS를 통해 날 선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타다금지법은 150만 타다 이용자의 편익과 만 명의 타다 드라이버 그리고 수백명의 직원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타다 금지법' 통과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타다는 서비스가 시작한 지 1년 된 혁신을 꿈꾸는 직원 백여 명의 작은 기업이라며 이런 기업의 서비스를 1년 만에 막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항변했습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은 관광 목적으로 11~15인승 이하 승합차를 빌리는 경우 등에만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고 승합차 대여 시간도 6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대여와 반납 장소도 공항과 항만으로 한정하는 것으로 국회본회의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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