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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올해의 키워드 1위는 '검찰개혁'

2019.12.10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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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SNS 서비스인 트위터를 가장 뜨겁게 달군 이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검찰개혁 논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위터는 올해 들어 지난달 15일까지 언급된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사회 분야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건 '검찰개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일본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시작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었습니다.

정치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조국 전 장관이었고, 2위는 문재인 대통령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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