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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보복 경고 후 이란인·이란계 미국인 출입국 통제 강화"

2020.01.06 오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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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군부 실세의 공습 폭사로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국이 이란인과 이란계 미국인들에 대한 출입국 통제를 강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무슬림 인권단체인 '미국-이슬람 관계위원회'는 현지 시간 4일 미국 워싱턴주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사이 한 국경검문소에서 이란인과 이란계 미국인 60명 이상이 억류돼 수 시간 동안 심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대다수는 출장이나 휴가를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 뒤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국경 요원들은 억류자들의 정치적 견해와 지지 집단 등에 대해 질문했으며, 일부 억류자는 입국이 거부됐다고 인권 단체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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