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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우한 폐렴' 의심 환자 2명 추가 발생

2020.01.18 오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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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공포가 중국 밖 국가로 확산하는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또 의심 환자가 2명이 발생해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지난 17일 저녁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다녀온 64살 중국인 남성과 61살 싱가포르 여성이 폐렴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두 환자는 격리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우한 폐렴과 관련이 있는지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건강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두 환자는 우한에서 집단 발생한 폐렴의 진원지로 세계보건기구가 지목한 특정 수산물 시장은 방문하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싱가포르에서는 역시 우한을 다녀온 중국인 2명과 싱가포르 남성 1명이 폐렴 증세를 보여 격리 치료를 받았지만, 이들 모두 우한 폐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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