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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인당 국민소득 4년 만에 감소 유력

2020.01.22 오후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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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 부진과 저물가에 원화 약세까지 겹치면서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1년 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박양수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연간 성장률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1인당 GNI가 3만 2천 달러 수준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인당 GNI는 명목 국민총소득에 추계 인구와 환율을 반영해 구하는 값으로, 생활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통합니다.

지난 2018년 GNI가 3만 3천400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줄어들게 되는 셈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오는 3월 지난해 연간 성장률 잠정치를 발표할 때 내놓을 예정입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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