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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실종 엿새째...수색 작업 성과 없이 종료

2020.01.23 오전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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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한국인 교사 4명이 실종된 지 엿새째를 맞아 수색작업이 재개됐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네팔 민관군은 현지 시각으로 22일 오전부터 매몰 추정 지역의 눈을 파헤치며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기상 악화로 오후 4시쯤 수색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구조팀은 이틀째 눈을 파헤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현장에 3.6m 높이의 눈이 쌓여 있어 구조 작업이 여러 주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민간 구조팀은 어제 2곳에서 새롭게 신호를 감지해 해당 지역의 눈과 얼음을 파헤쳤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이끄는 드론 수색팀도 열 감지 장치를 단 드론의 고도를 낮추고 범위를 확대해 정밀 수색을 벌였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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