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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방활동 발생 피해 719건...서울시가 해결

2020.02.13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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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활동 중 발생한 시민 피해나 소방관의 법적 문제 해결 등을 전담하는 '현장민원전담팀'이 출범 2년 만에 719건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민원전담팀은 시민 피해를 소방관이 개인적으로 변상해야 했던 실태를 바로잡기 위해 재작년 1월 출범했습니다.

전담팀이 처리한 사안을 유형별로 보면, 손실보상 104건, 손해배상 53건, 소방관 유해물질 노출 229건 등입니다.


이 가운데 소방관이 업무 중 유해물질에 노출된 사례는 결핵 환자 이송 중 노출이 104건으로 가장 많았고 에이즈 관련 노출도 8건 있었습니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 관계자의 말 들어보시죠.

[박경서 / 서울소방재난본부 현장민원전담팀장 : 소방공무원의 현장활동으로 인해서 민형사상의 문제가 될 경우에 소방관들이 심리적 경제적으로 굉장히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저희 현장민원전담팀에서 24시간 원스톱 전담으로 처리하고 있어서 소방공무원들 사이에서는 119를 위한 119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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