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설희, 화려한 ‘뉴욕 패션위크’ 첫 데뷔

모델 김설희가 뉴욕 패션위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20 S/S 런던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통해 해외 무대에 진출한 김설희는 에밀리아 윅스테드(Emilia Wickstead)를 통해 데뷔, 디올 등 다양한 컬렉션에 오르며 이번 뉴욕 패션위크에서도 무한한 성장세를 예고했다.

2020 F/W 뉴욕 패션위크에서 김설희는 몬세(Monse)쇼를 시작으로 안나수이(Anna Sui), 로다테(Rodarte), 에리어(Area) 등 쇼에 오르며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김설희는 현재 각종 매거진을 비롯해 브랜드 캠페인, 광고, CF 등을 휩쓸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첫 해외 진출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빅쇼에 오르며 주목받는 모델로 떠올라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공=YG 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