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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선사 회장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2020.02.18 오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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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대서양에서 침몰한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 회장에게 1심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폴라리스쉬핑 김완중 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법인에는 벌금 천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선박 결함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것은 안전보다 실적을 우선한 기업문화를 답습한 것이라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는 대서양에서 철광석 26만t을 싣고 항해하던 중 침몰해 선원 24명 가운데 2명만 구조되고 나머지 22명은 실종됐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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